부산 영도 가볼만한곳 , 아르떼뮤지엄, 포차거리

 

물빛 찬란한 여름, 바다의 도시 부산으로 떠나는 여행은 언제나 설렘으로 가득합니다.

이번글에서 부산의 섬 영도는 바다와 절벽, 문화와 역사가 어우러진 매력적인 여행지입니다.

영도에서 꼭 방문해볼 만한 명소 10곳을 소개합니다.

 

📍 부산 영도 가볼만한 곳 BEST 10

1. 흰여울 문화마을

영화 <변호인> 촬영지로 유명한 이 마을은 흰색과 하늘색으로 칠해진 집들이 모여 있어 '한국의 산토리니'로 불립니다. 좁은 골목과 바다 전망이 어우러져 감성적인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2. 절영해안산책로

영도의 서쪽 해안선을 따라 이어지는 약 3km의 산책로로, 해안 절벽과 바다를 감상하며 걷기에 좋습니다. 곳곳에 벽화와 포토존이 있어 사진 찍기에도 안성맞춤입니다.

 

 

3. 태종대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17호로 지정된 태종대는 울창한 숲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절경을 자랑합니다. 전망대에서는 대한해협과 대마도를 조망할 수 있으며, 다누비 열차를 타고 편하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4. 국립해양박물관

 

부산 영도에 위치한 국립해양박물관은 해양의 문화, 역사, 과학, 생물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세계 최초의 종합 해양박물관입니다. 2012년에 개관하여 바다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탐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해양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5. 영도 하늘 전망대

 

 

영도의 경치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로, 스카이워크와 해안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날씨가 좋으면 대마도까지 보입니다.

 

 

6. 청학수변공원

 

부산항대교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수변 공원으로, 일몰 후 조명이 켜져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산책과 사진 촬영에 적합한 장소입니다.

 

 

7. 아르떼뮤지엄 부산

아르떼뮤지엄(ARTE MUSEUM)은 세계 수준의 디지털 디자인 컴퍼니 디스트릭트가 선보이는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입니다.

각 지역별 자연과 문화 유산을 활용해 차별화된 컨셉과 작품들로 구성된 다양한 아르떼뮤지엄은

특히 부산 지점의 경우 전 세계 7개의 지점 중 최대 규모로 무려 1,700평 규모의 전시관에서 19개 작품이 전시되고 있는데 그중 16개가 신작이랍니다

 

 

 

8. 마린어드벤처파크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해양레저시설로, 제트보트, 빅마블, 패들보드 등 짜릿한 체험이 가능합니다.

 

 

9. 영도 해녀촌

 

바다 바로 앞에서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해녀들이 직접 잡은 해산물을 즐길 수 있습니다. 낙지해물라면과 성게알이 인기 메뉴입니다.

 

 

10. 부산 영도 포차거리

 

부산 영도 포차거리는 MBC 예능 ‘나혼자산다’ 593회에서는 배우 구성환이 한 달 살이 중 머문 부산 영도에서 진짜 로컬 감성을 만끽하는 모습이 소개됐습니다.

바다와 항구의 낭만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명소로,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장소입니다. 저녁이 되면 포장마차들이 하나둘씩 문을 열며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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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는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매력적인 여행지로, 하루나 이틀 일정으로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위의 명소들을 참고하여 알찬 여행 계획을 세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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